IBM 전략적 아웃소싱 뉴스 기사



전략적 아웃소싱

김원종 한국IBM GTS 대표 "경기 나쁠수록 운영 효율화 관심, 전략적 아웃소싱 수요 늘어날 것" (전자신문) 2009년 3월 4일


김원종 한국IBM GTS 대표
"경기가 좋지 않지만 전략적 아웃소싱(SO) 시장은 확대될 것이며, 특히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강조되는 운영 효율화에 대한 시장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종 한국IBM GTS 대표는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나섬에 따라 아웃소싱, 특히, 전략적 아웃소싱 수요가 더욱 늘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글로벌 오퍼레이션 통합(GIE) 등에 기반한 서비스로 아웃소싱 비즈니스의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한국IBM GTS 사업부는 김 대표가 맡은 지난 1년 좋은 실적을 올렸다. 일진그룹 재계약에 이어 대한항공 아웃소싱 부분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목표치도 두 자리 수 성장으로 연초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계약 기간이 10년에 달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재계약에 대한 의미가 크다.

김 대표는 "장기계약도 그렇지만 2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으로 IBM으로선 대형 고객을 유지한 셈"이라며 "대한항공은 고객사 차원을 넘어선 만큼 단순한 아웃소싱 비즈니스보다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수익 중심 경영, 기회의 포착, 속도 경영 등이 확산 됨에 따라 IT를 통한 경영 혁신이 올해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전략적 아웃소싱의 경우 별도 비용을 줄여 핵심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어 경기 불황이 예상되는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국내 첫 IT아웃소싱 사용자 모임 출범 (전자신문) 2009년 2월 19일

대기업 및 중견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하는 정보기술(IT) 아웃소싱서비스 사용자 모임이 오는 25일 출범한다. 정보 부족으로 자칫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아웃소싱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각 기업의 성공·실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선진 아웃소싱서비스 풍토가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IBM의 IT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받는 20여개 기업 CIO급 임원들로 구성된 '스트래티지 아웃소싱(SO) 커스터머포럼(가칭)'이 25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포럼 의장에는 김준호 교보생명 정보시스템실 상무가 내정됐으며 농수산홈쇼핑·대한항공·태평양·현대백화점 등이 포럼에 참여한다.

과거 특정 공급업체의 HW와 SW를 사용하는 기업이 모인 적은 있으나 서비스 사용자 모임 발족은 처음이다.

IT 아웃소싱은 최근처럼 악화된 경제상황에서 기업이 비용을 절감할 대안으로 꼽히지만 국내에서는 사용자와 공급자 간 교류 부족과 사용자의 사전 준비 미흡 등으로 인해 역효과를 낳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지난 2006년 불거진 NHN과 한국IBM의 아웃소싱 계약 조기 해지 논란이 대표적인 아웃소싱 실패 사례다.

SO 커스터머포럼은 사용자 시각에서 공급자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압력단체’가 아니라 아웃소싱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해 더욱 효과적인 아웃소싱서비스 체계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IBM도 포럼 준비 초기에는 사용자 연합이라는 점에 부담을 느꼈으나 이후 포럼 취지 등을 공유하면서 이를 후원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럼에 참여하는 A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해 사용자와 공급자가 충분히 교류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럼이 아웃소싱 정보를 공유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인터뷰] 김준호 SO 커스터머포럼 의장 (전자신문) 2009년 2월 27일


"국내 아웃소싱 서비스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최근 출범한 국내 첫 IT 아웃소싱 서비스 사용자 모임 ‘스트래티지아웃소싱(SO) 커스터머포럼’의 초대 의장을 맡은 김준호 교보생명 상무는 “과거 ‘아웃소싱이 좋다, 나쁘다’라는 식으로 이슈화됐던 이분법적 논란은 이제 의미가 없다”며 “각 기업의 IT환경에 맞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상무는 사용자와 공급자, 사용자와 사용자 사이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로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게 아웃소싱”이라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출범 초기에는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중심으로 활동하지만 추후에는 포럼을 통해 논의한 내용을 아웃소싱을 준비하는 다른 기업과도 공유할 방침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아웃소싱의 역사도 짧고, 이해도도 낮다”며 “먼저 아웃소싱을 경험한 기업이 얻은 노하우와 활용기법을 다른 기업과 함께 나눈다면 선진 아웃소싱 서비스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O커스터머포럼은 한국IBM의 SO서비스를 받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20여개사 CIO급 임원들로 구성된 사용자 커뮤니티로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한국IBM 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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